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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랑세븐 쟝폴 사진=잭팟 엔터테인먼트 |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블랑세븐(BLANC7, 쟝폴, 스팍, 디엘, 신우, 테노, 타이치, 케이키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신우는 “아무래도 해외 팬들을 더 많이 접했다. 언어에 대한 장벽이 있지만 우리 언어가 더 매력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소통이 안 되지만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것 같다. 해외 팬들이 워너비처럼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다”라며 “데뷔곡도 영어로 되다 보니 관심을 가진 것 같다.
그리고 쟝폴은 “해외 팬들을 응원해주는 방법이 다르다. 일본 경우 응원을 하는데 자제하시고, 브라질은 열정적이다. 팬들이 저희를 가만두지 않는다. 지나갈 때 막 스킨십을 하시고 많은 사랑을 주시더라”며 각 나라마다 다른 응원법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