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아이콘, 자카르타 뜨겁게 달궜다…관객 떼창

↑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아이콘 사진=중계 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 그룹 아이콘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2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는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열렸다.

이날 한국 가수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달콤하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 아이콘은 관객들의 떼창을 부르게 만들었다.

이어진 무대는 ‘리듬타’.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와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며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49개와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따면서 총 177개의 메달을 가져와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