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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저스피드 |
1일 방송된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올드(old)카와 뉴(new)카의 드래그 세대 전쟁이 펼쳐졌다. 그 속에서 단연 돋보인 뉴카 플레이어의 레이스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국내 후륜 스포츠카의 대명사 ‘제네시스 쿠페’를 몰고 등장한 이 플레이어는 8강 레이스부터 기어 실수 없는 차분한 경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스피드를 십분 자랑,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또 다른 뉴카와의 숨막히는 단판 승부에서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 놀라운 경기 컨트롤력으로 8회의 왕좌를 차지한 것.
이에 3MC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특히 유경욱은 “전문가 입장에서 봤을 때 스타트부터 기어 실수 없이 끝까지 가는
이처럼 ‘저스피드’는 올드카와 뉴카의 빅매치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 박빙의 질주 속 뉴카를 소유한 참가자의 대단한 드래그력이 안방극장의 스피드 욕구를 불태웠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