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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테니스장에서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일 인스타그램에 "공을 잘 주워야 실력이 는다고 했잖아요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테니스 코트에서 바구니에 공을 주워 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트레이닝 복 등 편안한 차림의 아이유는 숙련된 손길로 공을 두세 개씩 담고 있다. 특히 집중한 듯 입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공 줍줍하는거 귀엽다", "이제 스포츠인 이지은씨", "작은 손에 공이 세 개나 잡혀요?",
한편,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팬미팅 'IU+(아이유 플러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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