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톱모델의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1일 인스타그램에 "blue sky, blue oce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병에서 서핑 보드를 들고 즐거워하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야노 시호는 평소 '사랑이 엄마'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아닌 일본의 손꼽히는 톱 모델 다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곧고 길게 뻗은 다리와 늘씬한 몸매, 큰 키 등 완벽한 보디라인과 함께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결혼 2년 만인 2011년 딸 사랑이를 낳았다. 세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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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