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남다른 청소 사랑을 보였습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2'에서는 '스트레스 남녀'를 주제로 대표 현실남 이특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특은 청소로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청소하기 전 환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미세먼지부터 체크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빨래를 할 때 섬유 유연제는 기본이고, 세제만 4가지를 넣는 모습
이특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청소를 하면) 성취욕이 가장 먼저 생긴다. 청소를 마치고 난 후 쾌감이 있다. 카타르시스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청소를 하고 난 다음에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이 들면서 딱 이 자리(소파)에 앉았을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