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중훈 심경 사진=DB |
31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친상 이후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20년 간 오랜시간 몸이 아주 많이 편찮으셨어요”며 “그런 어머니를 뵐 때마다 항상 가슴이 아파서 이제 그만 편히 가셔야 그 고통이 멈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며 어쩔 줄 몰랐는데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헤어짐의 슬픔이 이렇게 클 줄 몰랐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를 위해선 한편 잘 된 일이기도 하지만 자식들에겐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벌써 너무 그리우니까요”라며 그리움을 표했다.
이후로
한편 박중훈은 지난 2월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