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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내년 1월 결혼한다.
31일 허안나는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허안나의 예비 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현재는 일반인으로 돌아갔으며 허안나가 살고 있는 서울 망원동 일대에서 두 사람은 이미 부부 같은 케미를 뽐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허안나는 "개그를 할 땐 선후배 사이였는데 개그를 그만두고 나서 사귀게 됐다"며 방송에서 여러 차례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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