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문고` 유주·은하·솔빈 "구구단 세정·다이아 예빈·트와이스 나영 추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여자친구 은하 유주, 라붐 솔빈이 ‘모모문고’에 추천하고 싶은 아이돌 멤버를 언급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KBS 디지털 예능 ‘모모문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기현 팀장, 박현규PD, 여자친구 은하 유주, 라붐 솔빈이 참석했다.
여자친구 유주는 “구구단 세정 언니를 추천하고 싶다. 굉장히 생각이 많고 올바른 스타일이다.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말했다.
은하는 다이아 예빈을 선택했다. 은하는 “예빈이 목소리도 예쁘고 낭독을 잘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붐 솔빈은 “트와이스 나영 언니가 책을 선물해줬다. 책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위로도 많이 받고 그렇다. 서로 책에 관심이 많다. 나영 언니가 적합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모모문고’는 책을 모르는 모모세대(모바일세대)에게 아이돌이 직접 선택한 교양도 서를 본인이 직접 읽어주는 웹 인문예능. KBS 디지털 플랫폼 및 기타 주요 플랫폼을 통해 이날 오후 5시에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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