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출격’ 공원소녀, 신비+상큼 매력으로 ‘시선 강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의 신비로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데뷔 앨범 재킷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공원소녀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페이스북을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재킷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27일 미야, 레나를 시작으로 28일 소소, 앤, 민주, 29일 서경, 서령, 30일 단체 재킷 포토가 연달아 공개된 가운데, 개인 이미지 속 공원소녀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포즈와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감싸는 핑크색 타로카드 레이아웃이 멤버들의 깜찍함과 풋풋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상큼 발랄한 매력과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 또한 공원소녀의 재킷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미지 상단에 그려진 멤버들을 상징하는 각각의 독특한 문양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단체 재킷 이미지에서는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공원소녀 멤버들의 우월한 7색 비주얼이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달 콘셉트의 첫 앨범 티저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 무빙포토, 개인 및 단체 재킷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순조롭게 데뷔 카운트다운을 진행 중인 공원소녀는 오는 31일 0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원소녀는 오는 9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을 발매하며,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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