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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러브캐처' 이채운과 한초임이 최종 커플로 연결됐다. 오로빈은 상금 5천만원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마지막회에서는 러브캐처와 머니캐처가 가려졌다.
이날 데이트에서 이채운은 적극적으로 한초임에 마음을 표현했다. 이채운은 한초임에 "너란 사람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고"라고 말했고 한초임은 "좋은 인연이었길 바라고......혹시 어젯밤 그 정체 체인지 한 명의 주인공이 오빠예요?"라고 물었다. 이채운은 자신이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데이트가 끝나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신동엽, 레이디제인을 비롯한 6인의 와쳐는 마지막 선택이 누가 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종 커플 선택과 정체 공개의 순간. 이홍창은 자신의 정체가 담긴 상자를 황란에게 건넸고, 황란 역시 이홍창에 건넸다. 오로빈과 김성아 역시 상자를 교환했다. 이민호는 황란에 김지연은 이민호에 상자를 건넸다. 이채운은 한초임과 김지연 사이에서 맴돌다 한초임에 상자를 건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황란과 이홍창은 서로 상자를 교환했으나 둘 다 머니캐쳐였고 오로빈은 머니캐처, 김성아는 러브캐처라 상금 5천만원은 오로빈에 돌아갔다.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이민호와 김지연은 러브캐처였다.
한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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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