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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 사진=MBC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고창환의 시누이가 깜짝 방문했다.
시누이의 방문에 고창환의 첫째 딸은 물론 둘째 아이까지 깨는 상황이 발생했다.
시누이는 들어오자마자 자고 있던 하나를 깨워 “오랜만에 왔으니까 얼굴 좀 보자”라며 놀기를 권유했다.
고창환은 옆에서 “자야 한다”고 말했지만 가만히 있던 하나는 결국 시즈카의 말에 들어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