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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는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홍보 차 길거리 라이브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V라이브를 통해 직접 프로그램 기획 및 의도, 첫 녹화 비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예비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에게 “오늘 밤에 첫 방송을 한다. 기대를 많이 해주시는 만큼 재미있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워낙 동시간 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들이 쟁쟁해서 걱정도 되지만 저희 프로그램도 큰 재미를 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팬이 유재석에게 둘째 출산에 대해 묻자 유재석은 “10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벌써 그렇게 됐냐”며 성별
한편, 유재석의 첫 tvN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 다니는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로 이날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wjlee@mkinternet.com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