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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퀴즈 온 더 블럭’ 첫방 사진=tvN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길거리 토크&퀴즈쇼 프로그램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무대인 길거리에서 태양을 조명 삼아 펼쳐지는 퀴즈쇼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 조세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자기야’라는 호칭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특별한 장치 없이 오직 입담과 케미만으로 꿀잼을 선사했던 이들이기에 새 프로그램에서의 만남 또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사전에 공개된 스틸컷 속 유재석과 조세호는 현실에서도 절친한 사이답게 프로그램의 첫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유재석이 조세호의 눈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주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연출을 맡은 김민석PD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인 ‘유쾌한 서프라이즈’가 잘 통한 것 같다”며 “다양한 시민 도전자들을 상대로 길거리 퀴즈쇼를 펼쳤다. 언제 어디서
이어 유재석과 조세호의 케미와 관련해 “tvN이 처음인 유재석에게 조세호가 여러가지 팁을 주었다”고 귀띔해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적인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