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포스터 |
빅스 켄이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동우(인피니트), 산들(B1A4), 이창섭(BTOB), 박준규, 김영호, 김법래, 이건명 등이 참여했다.
켄은 뮤지컬을 하면서 느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선,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연습을 하면서 연기 뿐만 아니라 여러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는 "아직 제가 고른 적은 한 번도 없다. 회사랑 이야기를 해서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한편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아라미스-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9월 13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