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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밴드가 포크록 본연의 무대를 펼친다.
오는 9월 8일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 콘서트를 앞두고, “진심 포크 음악의 정신으로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인권은 “포크 음악은 마치 가난한 사람들의 신세타령처럼 시대와 자신의 아픔을 가장 잘 표현한 음악이다. 그 감성이 청중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증폭될 때 평화와 사랑의 정신이 된다”고 포크 음악 예찬론을 펼쳤다.
전인권은 한국 대중음악사상 가장 포크록적인 밴드 들국화로 신화를 이뤘다. 이번 파주포크페스티벌
2018파주포크페스티벌에는 전인권밴드, 양희은, 최백호, 강산에, 동물원, 여행스케치, 자전거탄풍경, 박강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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