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김용국 “JBJ 때와 다른 점? 노래 한 곡 다 외워야 돼 힘들어”

↑ 김용국 ‘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춘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용국이 솔로 활동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김용국의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진행은 개그우먼 홍윤화가 맡았다.

용국&시현 활동 및 JBJ 활동한 김용국이 지난 5월 싱글 ‘CLOVER’에 이어 솔로로 나서게 됐다.

김용국은 “노래 네 곡이나 새로 받았다. JBJ은 팀이니까 제 파트만 외우면 되는데 한 곡을 다 외우니까 가사 외우기가 힘들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노래 녹음을 마치고 모니터링 하는데 그날의 성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김용국의 첫 미니앨범 ‘Friday n Night’에는 타이틀곡 ‘Friday n Night’를 포함해 ‘하룻밤’ ‘Universe’ ‘CLOVER’ ‘Be with you’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