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장훈이 10년 동안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그전에 약을 많이 먹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약을 다 끊
이어 “100미터 달리기를 계속하면 숨이 차지 않으냐. 이 상태가 계속 되는거다”라고 공황장애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공황장애 발작증세가 오면 드는 생각은 하나다”라며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