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솔지 포함 완전체 컴백, 9-10월 NO…날짜 협의 중”(공식)

↑ EXID 솔지 포함 완전체 컴백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솔지 포함 EXID의 완전체 컴백이 언급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시기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룹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9월이나 10월에 EXID 5인조가 컴백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솔지를 포함해 일본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얘기를 하는 도중 올해 안에 컴백한다는 말에서 나온 이야기 같다”며 “본래 10월 컴백이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미뤄진 상태이다”고 전했다.

또 “구체적인 날짜는 협의 중이지만 올해 안에 컴백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안와감압술을 받는 등 투병을 하다 지난 7월 완치를 알렸다.

이후 그는 EXID의 일본 앨범 자켓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올해 안에 한국 활동도 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