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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주 사진=bnt |
28일 bnt는 정연주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걸크러쉬한 눈빛으로 촬영 분위기를 압도했다.
정연주는 최근 한 차례 건강에 이상이 생긴 이후 더욱 몸 관리에 신경 쓴다고 말했다.
그는 “임파선 결핵에 걸려 목에 큰 상처가 생겼다”며 “지금은 열심히 운동하면서 많이 회복했다. 상처를 보면서 순간마다 몸과 정신을 돌보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롤모델에 대해 질문하자 ‘오드리 헵번’을 꼽으며 “롤모델이라기
끝으로 대중에게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기억은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지 내가 기억되고 싶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좋은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