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개장’ 성유리 사진=‘아간개장’ 방송 캡처 |
지난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가 서장훈에게 “저희, 예전에 밤에 만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붐은 어색한 기류를 포착하며 집중 탐구에 나섰다. 서장훈은 당시 혼자 만난 게 아니었다며, 성유리와 지인이 겹쳐서 같이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고 했다.
성유리는 서장훈이 당시 핑클 노래를 정말 귀엽게 불렀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뚝뚝한 이미지의 서장훈은 핑클의 포인트 안무였던 ‘영원한 사랑’ 팔돌리기 안무를 귀엽게 소화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첫방송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되었다. 골프를 배우는 모습부터 밤에 예술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야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떡볶이를 야식으로 해먹고 피아노를 새벽 4시까지 치며 잠들 듯 잠들지 않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음 회에선 성유리가 뉴욕에 가서 누군가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