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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암수살인’ 김윤석이 작품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태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주지훈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실화 소재로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굉장한 밀도와 리얼리티가
이어 “형사 역을 몇 번 했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김형민 모습이 제가 볼 때 가장 바람직한, 마음에 드는 모습이라 끌렸다”고 설명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10월 초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