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러시아 사할린 출신 유지나 스웨틀라나가 아이돌 데뷔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스웨틀라나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놀라셨죠?”라며 기사 한 편을 캡처해 올렸다. 스웨틀라나가 올린 기사는 스웨틀라나의 인터뷰 기사로, 올 겨울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인터뷰에 따르면, 2년 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는 스웨틀라나는 지난 2월 신생 소속사인 생각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왔고, 며칠 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웨틀라나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 최초의 러시아 아이돌이 나오는 거냐"는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누리꾼들은 “언제 데뷔하나 했어요. 딱 봐도 아이돌 상이라”, “그래서 그렇게 춤 연습을 하셨군요”, “성공하실 거예요 파이팅”, “축하 드려요”, “앞으로 좋은 소식 더 함께하길 바라요”, “사할린의 보석”, “어서와 러시아 아이돌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스웨틀라나를 응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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