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선예, 복귀 앞둔 근황…”우리 함께 늙어가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지인들과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시작부터 팬심으로 함께 해온 꼬또네. 우리 같이 늙어가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으로 성숙미를 뽐낸 선예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언니 태난다”, “항상 응원해요”, “여전히 아름다운 우리 언니”, “방송은 언제 나오나요”, “우리 언니는 옷도 잘 입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현역 걸그룹 멤버 최초로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하며 원더걸스에서 탈퇴, 이후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왔다. 선예는 지난 10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지난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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