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복무 중인 가수 장범준이 무릎 부상으로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범준은 최근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장범준은 복무 외 시간에 체육활동을 하다 무릎을 다친
장범준은 2017년 5월 15일 경기도 고양 소재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었다. 그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가 2명 있다. 전역 시기는 2019년 2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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