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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륭이 예능초보다운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에는 전남 여수 초도에서 문어 잡이에 나서는 섬친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능숙한 솜씨로 어업 복장을 챙겨
반바지를 입고 나서던 오륭은 “일바지를 입어야 한다”는 권유에 옷을 갈아입기로 결정했다. 예능 초보였던 오륭은 카메라 앞에서 거리낌없이 바지를 갈아입었다.
어업복을 차려입은 오륭에게 어업 경험자 위하준은 “너무 따뜻하게 입지 않는게 좋다”며 “지금은 추워도 일하다보면 덥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