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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 DJ로 출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정민은 “평창 동계올림픽 때 스페셜 DJ를 한 젓도 있다. 게스트로 나온 적도 있는데 이번에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운을 뗐다.
박선영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중계로 인해 자리를 비워 박정민이 일주일 동안
이어 “일주일 동안 여러분들과 영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평상시에는) 제가 지금 잘 시간인데, 오늘 꾸역꾸역 일찍 일어나서 여기에 왔다. 방송국을 찾아주신 팬들이 1층에서 간식거리를 주셔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