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롯데카드 측이 개최하는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MOOV : Soundtrack(무브 : 사운드트랙)’ 세 번째 공연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29일 ‘MOOV : Soundtrack(무브 : 사운드트랙)’ VOL.3을 개최하는 롯데카드 측이 싸이와 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롯데카드 측은 지난 24일 ‘롯데카드 MOOV : Soundtrack(무브 : 사운드트랙)’ VOL.3의 티저 포스터에서 첫 주자인 비의 카리스마가 돋보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오늘 최고 솔로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한 라인업의 첫 주자인 비와 함께 할 또 다른 최고의 아티스트가 싸이 임을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최고의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는 ‘싸이 흠뻑쇼SUMMER SWAG’ 콘서트를 매년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 역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최고의 두 아티스트의 조합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롯데카드 MOOV : Soundtrack(무브 : 사운드트랙)’은 대한민국 레전드 콜라보레이션을 표방하고 있는 공연 문화 브랜드로, 올해 최고의 솔로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한 세 번째 공연을 오는 9월에 개최하며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롯데카드 측은 “오늘 ‘롯데카드 MOOV : Soundtrack(무브 : 사운드트랙)’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비와 싸이가 함께하는 무
한편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롯데카드 MOOV : Soundtrack(무브 : 사운드트랙)' VOL.3 싸이X비’ 공연은 오는 9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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