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나르샤 “결혼 전 후 달라진 점? 음주량 줄어”

↑ 가수 나르샤. 사진l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야간개장' 나르샤와 성유리가 결혼 전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권민수 PD를 비롯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참석했다.
나르샤는 결혼 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결혼 전에는 음주량이 많았다면 결혼 후에는 음주량이 줄었다는 것 아닐까 싶다. 지금도 연애하는 기분이다. 결혼 전에는 즐기는 라이프였다면, 지금은 조금 더 가정을 위한 라이프가 아닐까 싶다. 조금 더 편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유리는 같은 질문에 “저희 부모님이 엄하시다. 그래서 예전에는 일찍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있었는데. 결혼 후 그런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조금 더 자유로운 밤 라이프를 즐기는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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