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지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아레나 투어 2018(BLACKPINK ARENA TOUR 2018). 블랙핑크의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에 와줬던 모든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 이름)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수는 무결점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콧날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지수의 매혹적인 눈빛과 특유의 독보적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지수는 “첫 콘서트여서 부족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블링크 덕분에 매 순간이 행복했고, 무대 위에서 더 힘이 났던 것 같아요”라면서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지수는 “언제나 저희에게 많은 것을 주는 블링크 덕분에 항상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 다심을 하게 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얼른 또 좋은 기회로 가까이서 많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지수는 “무엇보다 우리 블링크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지수야 수고 많았어. 앞으로도 많이 보자”, “항상 이쁜 우리 블핑이들 자주 보자. 어서 한국에서도 콘서트 하자”, “지수야 정말 수고 많았어. 우리도 너를 보며 많은 힘을 얻어. 항상 응원할게” 등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 홀에서 ‘블랙핑크 아레나 투어 2018’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지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