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벅찼다!! 최고다!! 감동이었어!! 뭔가 굉장히 이쁘고 아름답고 화려하고 멋지고 뿌듯하고 고맙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즐기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현장에서 보는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한 표정이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관객으로 가득 찬 콘서트 현장과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의 사랑 가득 한 슬로건이 담겨 있다. 사진만 보더라도 생생한 현장의 열기와 즐거웠던 공연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어 정준하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정말 최고 #또 가고 싶다 #해외 공연도 #대박 날 거야 # 아미 최고 #나이가 무슨 상관 #엄청 큰 에너지 받고 #더 열심히 살자’라는 태그를 덧붙여 공연이 큰 활력소가 됐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부럽네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준하 님은 행복하셨겠어요”, “저도 그날 콘서트 갔어요. 너무 즐거웠어요. 방탄소년단 최고”, “역시 멋지네요. 방탄소년단 화이팅, 준하 오라버니도 파이팅”, “나이는 상관없죠. 저도 나이 상관없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잘 즐기고 왔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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