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다.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이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래 '파워 업(Power Up)'으로 보이그룹 아이콘의 '죽겠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는 불참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파워 업'으로 아홉 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인기가요'에선 2주 연속 1위.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D&E, 다이아, 라붐, (여자)아이들, 임팩트, 정세운, 골든 차일드, 스트레이키즈, MXM, 이
이달의 소녀는 정식 데뷔해 눈길을 끌기도. 12인조 이달의 소녀로, '인기가요'에서 '완전체' 데뷔곡 '하이 하이(Hi High)'를 열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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