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 제공l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그룹 몬스타엑스가 ‘젤러시’로 앙코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몬스타엑스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 공연이 열렸다.
오프닝 곡은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더 커넥트-데자부’의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 강렬하게 콘서트의 포문을 연 몬스타엑스는 이어 ‘비 콰이어트(Be quiet)’, ‘아름다워’ 무대를 꾸미며 팬클럽 몬베베를 열광케 했다.
몬스타엑스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오랜만이에요. 저희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여러분들도 많이 보고 싶으셨죠?”라고 물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민혁은 “오늘 공연 즐길 준비 하고 왔죠?”라고 했고, 기현은 “오늘 처음 온 분들 반하고 간
그러면서 민혁은 “(이번 콘서트가) 저번에 저희 콘서트 한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느냐. 똑같지 않다”라고 지난 공연과 다른 앙코르 콘서트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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