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어느덧 데뷔 4년차, 여유롭고 성숙해졌다”

↑ 그룹 몬스타엑스. 제공l스타쉽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초와 비교해 달라진 점을 밝혔다.
25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몬스타엑스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셔누는 데뷔 초반과 비교해 성장한 것이 느껴지냐는 질문에 “많이 여유로워지고 성숙해진 느낌이 있다"면서 "문제가 닥쳤을 때 물 흐르듯이 넘기는 방법을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주헌은 오는 31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주헌은 “새 앨범이 나와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많은 도전이 들어간 앨범이다. 항상 강한 음악으로 찾아뵀었는데 달달한 것도 있고, 듣기 편한 음악도 있다. 또, 많은 아이돌들이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에 대해 서슴없이 이야기를 하는 곡도 있다"라고 소개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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