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나혼자 산다` 빠진 기안84`와 동침?

↑ 쌈디가 공개한 기안84. 사진 | 쌈디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기안84와의 은밀한 하룻밤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스튜디오에 기안84가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부에서는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것 아니냐는 '하차설'까지 불거졌다.
그러자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쌈디가 기안84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새벽 쌈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기안84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뭔가에 열중한 기안84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각도로 보아 쌈디와 기안84는 침대에 함께 누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쌈디와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동갑내기 두 사람의 다정한 근황에 누리꾼들도 흐뭇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친분 환영합니다. 보기 좋아요”, “언제 이렇게 친해졌어요? 두 분 같이 누워계시는 건가요?”, “기안84 어제 방송 안 나와서 걱정했는데 잘 지내네요.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거 보니까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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