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영화 ‘물괴’ 찰영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아찔한 인터뷰’코너에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의 주연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혜리는 영화 ‘물괴’에 대해 “크리처(괴수 영화)와 사극이 만난 영화다”라며 “명이라는 캐릭터의 성장과 감정선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혜리는 “영화 ‘물괴’에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친구들이 ‘물괴에서 네가 물괴야?’라고 물어보곤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갑자기 나타난
한편 ‘물괴’는 오는 9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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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