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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상이 서울 용산구 한 카페에서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프라이빗커브 |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즉 ‘엄유민법’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는 짧게 언급됐지만 실제로 엄유민법 콘서트는 아이돌들이 와서 물어볼 정도로 놀라운 규모를 자랑한다.
“엄유민법은 뮤지컬 배우 4명이 모여서 하는 그룹이다. 함께 공연을 다니는데 일본에서 가장 많이 한다. 이런 말을 하면 아이돌 친구들이 놀라더라. 관객들이 오냐고 물어보고, 어디서 하냐고 묻는다. 우리는 꾸준히 콘서트에서 뮤지컬을 보여드린다. 팬들도 굉장히 많다. 지난번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는 5천 석이었다.”
그가 말한 규모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기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유준상은 이런 반응에 흐뭇해하며 말을 이어갔다.
“그냥 계속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규모가 커진 것 같다. 정말 여러 군데에서 했었고, 어려운 일이 많기도 했다.”
유준상은 엄유민법의 상황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앨범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엄유민법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