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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는 대작 사기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조영남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조영남은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데에 대해 “아직은 대법원 판결도 나야한다”며 “또 한 가지 그림에 대한 판결이 남아있다. 이번 판결은 그림 20점에 대한 거고 앞으로 1점에 대한
이어 조영남은 “앞으로는 독자적으로 하고 싶다”라면서도 “심리적으로 그런 상태예요. 그런데 바쁘면 조수 안 쓸 수가 없죠”라고 열린 답변을 내놨다.
또 조영남은 “이번 사건 덕분에 제가 미술한다는 게 잘 알려졌어요”라며 “저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