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드라마 ‘영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군입대 날짜 미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영거' 출연을 제안받았다.
이종석 관계자는 24일 스타투데이에 “‘영거’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차기작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또 2월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정해진 바 없다”라고 말했다.
‘영거’는 마흔살 경력단절여성이 스물일곱살로 위장 취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성장 사기극으로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이종석은 SBS ‘사의 찬미’ 촬영을 마치고, 월드팬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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