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늬가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매니지먼트SH |
오하늬는 영화 ‘무뢰한’을 시작으로 ‘밀정’ ‘나를 기억해’등을 통해 매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그는 올 상반기에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위대한 유혹자’를 연달아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이별이 통했다’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부족한 점이 많이 보완됐다고 생각한 것은 기술적인 부분이다. 세트 촬영도 처음하고, 연결을 맞춘다거나 그런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것을 맞추면서 연기하기 어려웠는데 ‘이별이 떠났다’ ‘위대한 유혹자’ 통해 많이 배웠다. 부족한 것을 스스로 보완했다는 점은 스스로 칭찬한다.(웃음)”
↑ 오하늬가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매니지먼트SH |
오하늬는 현재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영화 ‘디바’를 촬영 중인 그는 극 중 역할로 인해 다이빙 훈련을 한 달 정도 받은 그는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과감하게 도전했다.
“다이빙 훈련을 받다 힘들어서 많이 울었다. 악몽이 꿀 정도로 힘들었지만 제가 또 언제 다이빙을 배울 수 있게나 싶었다. 오디션에서 아버지가 수영 선수라 자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해 합격하고 갔는데 물에도 못 떴다.. 그때 참담했던 스태프 표정보고 이 악물고 열심히 했다. 다이빙을 하면 수압차이가 엄청나서 물 들어갈 때 아프더라. 치통이 올 때까지 아프다. 그러나 물 속으로 잘 들어갈 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있는데 매력적이라 재미를 느끼고 있다.”
오하늬는 현재 자신이 배우고 있는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즐기고 있었다. 배우가 경험이 중요한 직업인 만큼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지금은 정말 많이 배워야 하는 단계지 않나. 거르지 않고 다 배우고 싶다. 시간이 지났을 때 기억할 수 있도록, 가만히 있고 싶지는 않다.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성
(인터뷰②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