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케이스타그룹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래퍼 장문복과 걸그룹 블랙맘바, 지나인(GATE9)이 한 식구가 됐다.
24일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 측은 “케이스타그룹 계열사 스타이엔티(STARENT)의 레이블로 오앤오(ONO)엔터테인먼트(이하 오앤오), 노스(NOS)엔터테인먼트(이하 노스)가 최근 투자 계약을 맺으며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스타이엔티의 산하 레이블로 새롭게 출발하는 오앤오와 노스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오앤오 소속 래퍼 장문복과 걸그룹 블랙맘바, 노스 소속 걸그룹 지나인(GATE9) 등 두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아이돌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쳤던 장문복이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아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그룹은 지난 18일 개막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돼 K-POP을 통해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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