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류화영이 방송인 엘제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다시 한 번 부인했습니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류화영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류화영도 LJ의 인터뷰와 사진 등을 다 봤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사실이 아니다. 공개된 사진만 봤을 때는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느끼지만, 친한 오빠 동생일 뿐,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적은 있지만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하더라. 절대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앞서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화영과 엘제이는 친한 사이일뿐, 연인은 아니다"라며 "사진에 대해서는 왜 올렸는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엘제이는 어제(22일)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류화영과 관련된 사진·영상을 16개 올렸습니다.
엘제이는 이어 "제 여자친구랑
엘제이는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뉴스컬처의 보도에 따르면 엘제이는 자신과 류화영이 "2년간 교제한 연인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