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이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녹음실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박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봄은 스포티한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청재킷을 매치해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특히 체중이 빠진 듯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과 오똑해진 콧날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드디어 박봄 컴백하나요? 녹음 중인 거 맞죠?”, “어서 컴백해주세요. 현기증 날것 같단 말이에요”, “기다릴 테니 좋은 곡으로 돌아와 주세요. 박봄 파이팅”, “오랜만에 녹음실에 있는 사진 보니 좋네요. 좋은 곡으로 돌아와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2014년 마약 사건에 휘말린 후 2016년 11월 투애니원 해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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