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전통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나서는 '문밖의 사람들:문외한(門外漢)'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밴드 잠비나이와 아티스트 최고은, 사이키델릭 하드락 밴드 아시안체어샷이 참여한다.
23일 오전 태평로의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손혜리 이사장과 밴드 잠비나이, 아티스트 최고은, 아시안체어샷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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