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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애슐리가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먹성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쇼호스트 이민웅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애슐리에게 “최근 애슐리 씨가 몸매 좋은 사람만 찍는다는 남성잡지 표지 모델이 된 걸 봤다. 대단하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남성 잡지 표지모델까지 했나? 몸매관리가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애슐리는 “처음엔 제게 연락이 온 줄 몰랐다. 몇 번이고 제가 맞냐고 되물었다”며 “아직 대단한 몸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DJ 최화정은 “애슐리 양은 식단관리를 철저히 할 것 같다”며 몸매를 유지하는 데에 대한 고충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애슐리는 “평소에 식단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이다. 채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간식도 견과류나 말린 과일 등 건강하게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철저하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치팅데이’라고 폭식하는 날도 있다”고 답했다.
놀란 이민웅이 “폭식이라고 해 봤자 많이 못 먹을 것 같다”고 말하자 애슐리는 “아니다. 멤버들이 다 잘 먹어서 가끔 1인1닭을 하기도 한다. 마
한편,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리더 애슐리는 지난달 ‘HERE WE ARE’이라는 곡으로 솔로활동을 시작,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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