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하춘화 사진=KSB1 ‘아침마당’ 캡처 |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진행됐다. 이 코너에는 한여름, 피터펀 등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여름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침마당’에서 실력을 뽐내라고 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곡 ‘부초 같은 인생’을 열창하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하춘화는 한여름에게 “노래를 신선하고 신세대답게, 자기만의 색깔을 정확히 갖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기성 가수가 되면 자신감이 생겨서 지금 이 기분을 잊어버리는데,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