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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룸' 박진영.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신사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은 여름방학 특집 '아이돌 가정방문 1탄'으로 꾸며져 도니코니가 JYP 신사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영은 신사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회사 곳곳을 소개했다. 박진영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게 이 건물이 제 꿈이었다. 직원, 아티스트, 연습생들을 유기농으로 밥을 먹이는 것. 부모님들이 저희에게 믿고 맡긴 아이들 아니냐. 부모님의 역할을 일부 제가 대신하는 건데 뭘 하나 먹어도 몸을 챙기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고 신사옥의 자랑 유기농 식당을 자랑했다. 이어 엘리베이터까지 산소 공급장치가 설치된 사실을 알리며 "우리는 산소도 공급된다. 방마다 라스베이거스 공기가 나온다"고 뽐내기도 했다.
이어 "양현석 형님이 경쟁심이 있어서 YG 신사옥 오픈 전까지 절대 초대 안 할 거다. 그렇게 나를 이기려고 하더라"라며 "YG에 구내식당이 있으니 내가 유기농 식당을 만든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이 직원 포함 아이돌들의 1인 1 사물함이 비치된 것을 보고 감탄하자 박진영은 "다른 회사는 몰라도 YG는 없을 것"이라며 YG를 견제했다.
이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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