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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스타투데이에 “소이현이 ‘운명과 분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운명과 분노'는 2018년 현재를 살아가는 운명적인 사랑과 엇갈린 분노로 인해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에 선 네 남녀의 처절
소이현이 ‘운명과 분노’ 출연을 확정할 경우, 그는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둘째 출산 후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운명과 분노’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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