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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격자’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목격자’(감독 조규장)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개봉 첫 날인 지난 15일 368,93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한 ‘목격자’는 바로 다음 날인 16일부터 흥행 역주행을 이뤄내며 1위에 등극했다.
개봉 7일째를 맞이한 바로 21일에는 109,169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03,134명을 기록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경쟁작인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각각 87,716명과 77,666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비해,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유일하게 10만 관객 고지를 넘은 ‘목격자’는 여전히 뜨거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해내기도 했다.
또한 영화에 배정된 좌석 수 대비 실제 관객 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좌석판매율’ 역시 개봉 당일부터 7일째를 맞이한 어제까지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21일 ‘목격자’는 15.9%의 좌석판매율을 기록, 12.3%를 기록한 ‘공작’, 13.5%를 기록한 ‘신과함께-인과 연’을 제치고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내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목격자’는 목격자와 살인자가 서로를 목격했다는 충격적 설정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 불가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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