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이재영이 재등장했다.
이날 가수 신효범은 쑥스러운 듯 들어오는 이재영을 보더니 "뭘 그렇게 인사하며 들어오냐"고 물었다. 신효범은 "이재영이 나온다고 하길래 너무 반가웠다. 전유나 통해서 통화도 했다"고 말했다.
이재영은 가수 전유나 또한 골드미스라며 "빠른 69년생이라 친구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영은 신효범과 활동 시기가 같아 친근한 사이라고 덧붙였다.
전유나는 1989년 ‘사랑이라는 건’을 불러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 해 주목 받았다. 특히 그는 최근 방송에 출연 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전유나는 ‘한창 활동하다가 가요계를 떠났다. 한 때 ‘
또 MC들이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는지’ 묻자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